왠지 기분좋은 날이었다.
때는 중간고사도 끝난 성적이 차즘 들어오는 시기 성적은 대략 3.상위 뭐.. 공익동안 공부했으니까..
수화는 2.상위 1학년때 나보단 잘쳤군 근데 제 장학금받고 오지 않았던가?
물어보니 공부안했단다. 내가 편입 목표로 하는 대학이랑 통합된단다.
수화가 내가 편입이야기 해도 안놀란 이유가 밝혀지는순간이다.
젠장 수화한테 물어보니 베시시 웃을뿐이다.
여튼 기분좋은 날 약은 깜빡했지만 다시 가서 챙겨먹고.
여름 방학이 다가오는 가운데 집에는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카운셀링비가 매력적이다. 거기다 운동하는데도 싸게치고.
집은 아비가 있어서 싫다.
수화랑 집을 합치기로 했다 방빼고 수화도 방을 빼고 수화네 집에서 좀 줘서 큰방으로 옮긴다.
동거율 1위를 자랑하는 대학교에서 나도 드디어 동거를 하게된것이다
뭐 그전부터 같이 잤지만..
어항.. 어떻게 옮기지?
사실 별다른 일이 없다.
1학기때의 폭풍의 휴우증인지 기말고사 이후는 너무 조용하다.
마법적 감각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나보다 더 개화된 수화도 마찮가지.
뭐 느긋하게 있을수밖엔 없나?
약빨이 잘듣는 날이다.
잡상을 하고.
낮잠을 잔다.
# by 미르천 | 2009/09/14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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